5년만에 열리는 통영프린지 공연 208팀 응모 40개 팀 선정
5년 만에 열릴 통영프린지 공연에는 40개 팀이 참가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과 (사)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는 11일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동안 열릴 '2024 통영프린지'에 참가할 아티스트 40팀을 발표했다.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공연 축제인 통영프린지는 2002년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시작됐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프린지를 위해 지난달 29일 마감된 참가팀 공모에는 전국에서 208팀이 응모해 통영프린지의 식지 않은 열기를 증명했다.
선정된 40팀은 서울·경기, 대구, 부산, 경남 등에서 활동하는 팀으로, EDM/일렉트로니카, 힙합, 록/메탈/펑크, 포크, 팝, 집시 음악, 클래식/세미클래식..
한려뉴스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