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이 통영 밤바다 수놓는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기획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이 통영 밤바다를 수놓는다.
통영시는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총 5회에 걸쳐 강구안 해상무대 및 강구안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매주 토요일 밤 야간 음악공연과 로컬마켓, 청년포차,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야간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지인 강구안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회 다른 색깔의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6일 ..
한려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