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공예 400역사 이어온 12공방 장인전 열린다
통제영 12공방 장인전이 열린다.
예향 통영시는 400년 역사의 명품 공예 명맥을 잇는 장인들을 한자리에 모은 ‘장인전: 장인, 가치를 더하다’ 를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장인전은 ‘2024 통영공예페어’의 하나로 진행된다. 예술과 산업 사이, 미술과 디자인 사이에서 유연한 사고와 시대정신을 수용하며 현대 공예의 지평을 여는 6인의 장인을 소개한다.
정춘모 갓일, 조대용 염장, 김극천 두석장, 박재성 나전장, 장철영 나전장(이상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김금철 소목장(국가무형유산 전승교육사)이 주인공이다.
장인은 당대 최고의 예술가이자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사람으로, 장인의..
한려뉴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