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야행, 8야(夜)로 야간문화 향유. 6월 3일 개막
밤에 열리는 통영 문화재 야행이 ‘만하세병(挽河洗兵)-춤추는 문화재’라는 주제로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올해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윤이상기념공원까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7개의 문화유산 거점구역에 공연, 전시, 체험, 마켓 등 8야(夜) 18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관람(개방), 체험, 공연, 전시 등이 펼쳐진다.
2016년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처음 시..
한려뉴스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