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방파제서 낚시 중 테트라포드 추락 숨져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1-07-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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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빠져 숨졌다.
지난 12일 오후 10시 27분께 욕지도 덕동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A(61)씨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일행이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긴급 출동한 해경은 오후 10시 54분께 테트라포드 사이에 갇힌 A 씨를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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