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민체전 열리는 통영시, 대회 상징물 공모 나서

내달18일까지, 입상작 대회 홍보자료로 활용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2-10-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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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도민체전이 열리는통영시가 대회 상징물 공모에 나섰다.
통영시는 내년 4월 개최되는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이다.
넘치는 활력과 생동감으로 ‘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여는 통영시 특징과 새롭게 도약하는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의 화합과 단결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통영시 홈페이지 ‘제62회 경남도민체전 상질물 공모 공고’에서 응모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입상작은 대회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내년 4월 중 통영에서 4일간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구체적 일정은 올 하반기 열릴 경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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