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조 2692억 원 규모 선박 5척 연이어 수주

누적 수주잔고는 134척, 287억 달러 일감 확보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6-01-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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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건조한 VLEC.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새해 들어 1조 2692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연이어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선사와 LNG운반선 2척 5억 달러, 아시아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 3억 달러, 라이베리아 선사와는 원유운반선 1척을 1억 달러에 계약하는 등 총 5척 9억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 뿐 아니라 VLEC와 원유 운반선도 확보하는 등 새해 들어 다양한 수주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누적 수주잔고는 134척, 287억 달러에 달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도 LNG운반선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코랄 · 델핀 FLNG 등 대규모 해양설비 수주가 예정돼 있어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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